이나모리 가즈오
배움은 깊은 통찰을 갖게 한다. 공부의 밀도, 대중지성, 나와 세상의 문명을 보려한다.
현재 정치인들은 물질밖에 다룰 수 없다. 나는 문화의 대 변혁에 참여하고, 나의 삶의 근본적인 것을 바꿔야 한다. 모든 스승에게 배우고 스스로 내 인생의 지도를 그려가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단순한 삶을 살고 여성의 비전과 욕망을 바꿔 새로운 세상을 펼친다. 이것은 하나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
요즘 공부하는 50대와 독거하는 사람들의 공부조건이 좋다.
의식이 발전 해지면 조선시대에 자유롭게 삶을 향유하는 로열패밀리 - 연암 박지원선생은 존재에 대한 성찰, 양기가 넘치는 일상, 남들을 웃게 하고 자기도 웃는 유머감각을 배운다.
그러면 정신적으로 무의식차원에서 신호가 온다. 친구들이랑 글을 써서 같이 공유하면 변화가 찾아온다.
요증같은 백수가 넘치는 시대에는 배수는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물질세계는 운이 많이 좌우한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살아남으려면 할 수 있는 것도 배우는 것이다. 이것은 물질 세계에서의 극복하는 것과는 다르다.
배움은 조건과 보상이 필요 없다.
배움과 앎에 대한 의지에 달렸다.
그렇지 않으면 외적 조건과 존재의 거처가 바뀌어지면 낙담비관 비극의 파토스가 올라간다.
배움이 사람을 구한다.
배우는 사람 한 데는 쌀이 오고 떡이 온다.
마음에 먼지와 때가 없어야 한다.
중요한것은 자기에게 자기가 상처주지 말라.
상처로 인지하지 도 말라.
현재 일인가구로 사는사람은 겉으로 쿨하게사는것 같지만 머릿속에는 스위트홈 표상이 존재하고 동경한다. 자기의 인식 나의 팔자를 바꾸려면 하나씩 내려놓고 그렇지 않고 시대유행을 따라가면 속이 문드러진다.
유교 - 주역, 도교 - 동의보감 명리 동양사상에는 불교공부의 장이 있다.
현재 사람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동양고전, 인류학, 현대과학, 자의식 표상의 해석들은 너무 전의적이고 아방가르드하다.
한편 유불도를 방물관에 모셔 놓기도 한다. 현대인의 비전 종교의 벽을 떠나서 주역불교 동양고대사상의 무아개념, 현대과학의 연구결과외 동양사상의 무아는 경의로움을 세속적인 윤리로 불경과 양자역학이 같이 도달한 시점이다.
경계를 스스로 초월하고 자신의 열반에 이르러야 한다.
공부의 도반을 만나 인간의 타고난 본성 - 공부를 함께하면서 살아야 한다.
삶의 스승 - 부처님 공자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육계명:
1.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노력하라.
2. 오만하지 않고 겸허한 태도를 취하라.
3. 날마다 반성하라.
4.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라.
5. 선행을 쌓고 타인을 이롭게하라.
6. 감성적인 번뇌에 빠지지 말라.
